2010년 01월 01일
2011년,
364일 남았다. 금세 하루.
군대라고 생각하면 시간이 조금 더디게 흐르려나.


by kokoon | 2010/01/01 23:36 | diary | 트랙백 | 덧글(0)
2010년 01월 01일
happy new year
받으세욧
by kokoon | 2010/01/01 00:00 | drawing | 트랙백 | 덧글(6)
2009년 12월 31일
[공지] 도쿄펄프픽션 출간
당분간 계속 대문입니다.
오른쪽 카테고리에서 도쿄펄프픽션을 클릭하시면 책과 관련한 내용들을 검색하시기 편합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kokoon | 2009/12/31 23:59 | 도쿄펄프픽션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4)
2009년 12월 28일
개가 돌아오는 저녁

경향신문 신년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개가 돌아오는 저녁>을 위한 그림
(새해 새출발은 경향신문과 함께...)
by kokoon | 2009/12/28 05:09 | illustration | 트랙백 | 덧글(4)
2009년 12월 24일
그림
그림에 대해 달리 생각할 시기가 되었다. 그럴 때가 된 것이다.
버려야 할 것들이 많다.

by kokoon | 2009/12/24 04:01 | diary | 트랙백 | 덧글(0)
2009년 12월 23일
연습

캐릭터 연습
by kokoon | 2009/12/23 19:28 | drawing | 트랙백 | 덧글(2)
2009년 12월 20일
제주











12월 제주
사흘 동안 50킬로미터 남짓 걸었더니 온몸 마디마디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저질체력.
가져간 '절망의 구'와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를 독파하고 서귀포 시내 서점에서 구입한 문고판 '제주도 신화'는 절반 정도 읽었다.
'절망의 구'는 재미있지만 대놓고 좀비물을 패러디한 느낌이 들어 신선한 느낌은 없다. 그럼에도(혹은 그런 이유로) 이야기의 흡입력은 상당하다. 처음부터 멀티유즈를 염두한 작품이라 아마도 곧 영화로 만들어지겠지만 원작보다 재미있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듯. (봉준호가 만든다면 보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다.) 명예살인을 소재로 다룬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고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바도 비교적 명확한 소설이지만 너무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려 그다지 흡입력이 없었다. 마르께스의 것 중 아마도 가장 사실적인 소설일 이 작품이 오히려 여타 작품들보다 환타지로 느껴지는 것은 신기한 일이다. (아마도 주인공의 죽음을 묘사한 마지막 장면 때문이었을 것이다. 책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마르께스다운 문장들.) '제주도 신화'는 무척 재미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이 1970년대인데(내가 구입한 것은 2002년에 나온 개정판) 저자가 20여 년 간(그러니까 1950년대부터) 수집한 제주의 구전 설화들을 정리한 책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의 이야기들 자체도 흥미롭지만, 구술을 정리한 것이라 제주 방언이 상당히 많이 나와(물론 해석이 첨부되어 있다) 읽는 재미가 독특하다. 설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그나저나 한라산 소주의 맛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조금 분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몇 병 더 사오는 건데... 냠.
by kokoon | 2009/12/20 00:46 | 올레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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